출처 : 오마이뉴스
출처기사링크




얼마전에 환승하면서 도쿄를 갔었는데 편의점가격이 한국이랑 다를바가 없는데 퀄리티가 좋아서 감탄한 적이 있었다.

일본은 물가가 비싼것으로 소문나 있는데 뭐지?싶었지만 생각보다 싸다는 생각에 좋아서 그냥 친구와 이야기만 하며 넘어갔다.





하지만 표를 보니 확실히 느껴졌다.
내가 느낀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였구나.



공정한 비교를 위해 한국은 이마트 계열 신세계몰(SSG), 일본은 일본 최대 유통체인 이온(Aeon)의 인터넷쇼핑몰 가격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동일제품이 판매되지 않는 경우에는 누구라도 인정할 수 있는 각 카테고리의 양국 대표 제품을 비교하였다고 기사에 나와있다.

판매 수량이 다른 경우에는 수량에 따른 평균가격으로 비교하였으며 일본의 엔화는 환율 10.00을 적용하여 계산하였다고 한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렇게 된 것일까.
물가가 이렇게 치솟을 수 있다니.




기사가 뒤에는 임금내용을 다루면서 사람들의 질타를 받기도 하고 SSG와 Aeon을 비교했다고도 지적을 받고있지만 그래도 일단 금액적으로 생필품항목을 비교했을때 국내가 물가가 더 비싼것이 충격적이다.

일본은 지금 초호황시대라고하는데 국내는 언제 이 물가를 잡고 다시 살기 편안한시대가 올 수 있을지 궁금하다.

우리가 일본에게 10년이 뒤진다고 하는데 10년뒤면 우리도 지금보다 살기좋은나라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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