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돈까스를 먹으러갔다.
요즘에 돈부리나 일본돈까스만 먹으러다니다가 맛있다는 소식을 듣고 돈까스키친을 방문하였다.

사진으로만 봐도 다시 먹고싶은 돈까스










메뉴가 다양하다.
나는 수제돈까스를 시켰는데 주변을 보니 치즈롤까스와 함박스테이크도 많이 먹는 듯 했다.










3번 스탬프받으면 영화티켓을 주는 행사도 하고 있었다.











깔끔한 테이블과 커트러리










디피되어있는 꽃과 소금.후추통










소금.후추통이 너무 귀여워서 다시 하나 더 찍었다. 꼭 껴안고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스프가 나왔다!











너무 고소하고 담백하다.
오랜만에 돈까스집에서 스프를 먹으니까 맛있었다. 크림스프 너무 맛있어!!










호밀빵도 나온다.









크림스프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
나중에는 거의 설거지하듯이 깨끗하게 먹었다.









대망의 수제돈까스
향도 너무 좋고 양파가 올려져있어서 또 좋다.










돈까스랑 같이 사이드에 샐러드와 파스타랑 웨지감자, 아스파라거스가 같이 곁들여져 나온다.










웨지감자 근접샷
포슬포슬해서 맛있다.










파스타,감자,돈까스를 한번에 찍어먹었다.











단면을 보면 알겠지만 고기가 굉장히 부드럽고 촉촉하다.










마지막조각은 후추를 많이 뿌려서 먹었다.
후추뿌려서 먹어도 맛있다!
오랜만에 경양식 돈까스를 먹으니까 맛있었다. 직원분도 친절해서 물이랑 피클을 계속해서 채워주셨다.
돈까스를 먹고 싶다면 경성대부경대 돈까스키친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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