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빵이 너무 먹고 싶어져서 마감시간이 다되었지만 얼른 뛰어서 파리바게뜨에 갔다.

급하게 사온 몬스터치즈번과 순수우유크림빵이다.
원래는 크림빵이 먹고싶어서 간 거였는데 몬스터치즈번은 보는 순간 사야겠다고 결심했다.










케이크처럼 케이스안에 들어가있는 몬스터치즈번이다.










4분의 1로 조각나있는데 조각해놓아서 좋은 것 같다.
크게 하나로 팔았으면 안이 안보였을텐데 안에 꽉찬 치즈크림을 보니 너무 먹고 싶어졌다.











안은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크림이 들어가있다.











빵보다 크림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가있다.











빵은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다.
빵은 일반 팥빵의 빵같이 약간 식감이 있고 크림은 굉장히 부드럽다.
크림의 부피가 커서 빵은 모양을 잡을 수 있게 빳빳한 느낌인것 같았다.
그래도 맛은 빵도 부드러웠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은데 크림이 비중이 훨씬 많아서 맛있게 먹었다.











순수우유 크림빵.
개별포장이 되어있다.












모찌같은 빵이다.
빵이 쫄깃쫄깃한 빵이고 안에는 우유 크림이 들어가있다.










동글동글 모찌같은 순수우유크림빵











이렇게 하얀크림이 있다.
순수우유크림빵은 빵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우유크림이라서 약간 달콤하면서 우유의 담백한과 고소함이 느껴지면서 쫄깃한 빵이 씹힌다.





치즈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좋아하는 분께는 파리바게트 몬스터 치즈번을,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는 분께는 순수우유크림빵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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