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요리를 만들어보았다.
아주 간단하게 초스피드로 만들 요리!
재료를 잔뜩잔뜩 넣은 된장찌개!
조금이라도 고기를 넣으면 훨씬 더 맛있다.
깊으면서도 고소한 맛.
미더덕은 금방 먹어야할 것 같은데 오만디는 안에 물이 거의 없어서 냉동해두고 계속 넣어 먹는다.
자름 자름
대패 3조각으로 양을 불린다.
맛이 첨가된 된장하고 일반 된장.
한 숟갈씩 투하
무를 넣어야 시원한 맛이 난다.
멸치 넣을때 같이 넣어도되는데 늦게 생각나서 뒤늦게 넣었다.
불을 안끄고 오래 끓이면 풀이 죽고 식감이 죽는다.
너무 맛있다.
역시 봄에는 향긋한 봄나물을 넣은 요리를 먹어야 힘이나는 것 같다.
밥 한그릇 뚝딱 할 수 있는 된장찌개.
된장찌개 먹고 오늘도 봄을 만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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