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영화리뷰] 그레이의 5가지 그림자 해방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3번째 마지막편 해방을 보았다. 1편부터 보았던 시리즈인데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라 사람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하지만 영상미와 사운드 스토리가 개인적으로는 재밌는 영화인것 같다. 특히 1편보다는 2편과 3편이 훨씬더 스토리가 들어가면서 재밌어지는데 그 이유는 1편이후에는 감독이 변경되었다고 한다. 1편만 샘테일러존슨 감독이 맡았고 이후 2,3편은 모두 제임스폴리의 작품이다. 워낙 원작의 팬이 많았던터라 1편 개봉 후 원성이 자자해서 새로운 감독이 2편과 3편을 맡았다는데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스토리면에서 달라졌다. 1편은 처음만난지 얼마안되어서 그렇긴하겠지만 2편, 3편으로 넘어오면 주인공들의 감정변화와 태도변화가 있기 때문에 시리즈로 변화하는 인물의 감..
2018. 4. 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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