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도서리뷰]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인생의 중간항로에서 만나는 융 심리학)- 제임스 홀리스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인생의 중간항로에서 만나는 융 심리학)- 제임스 홀리스제목을 보니 정말 읽고 싶은 책이었다.아직 마흔이 되지도 않았지만 지금까지 나는 누구의 삶을 살아왔는가? 이 말이 이 책을 읽게 하였다.왜일까?사람들이 청춘이라고 하는 나이를 살아가고 있지만 항상 번뇌에 차있는 것 같다.인생의 중간항로에서 만나는 융심리학이 나를 풀어줄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읽게되었다. 책목차는 이렇게 구성되어있다.서문: 나는 누구인가 1. 잠정 인격이 만들어지다 2. 중간항로에 들어서다 마음에 지진이 일어나다 사고방식이 바뀌다 거짓된 자기를 죽이다 투사를 거둬들이다 끝없을 것 같았던 여름이 지나가다 희망을 줄이다 우울, 불안, 신경증을 겪다 3. 온전한 인간이고 싶다 페르소나와 그림자의 대화..
2018. 3. 2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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