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리뷰
[음식리뷰] 영주 시장 랜떡 - 달인이 만든 줄서서 먹는 떡볶이
경북 영주에 유명한 떡볶이 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바글바글 줄서있는 포장마차 먹고가는 사람줄만 이렇고 포장손님은 3배정도 따로 줄서서 기다리고있다. 떡볶이 3개 천원 오뎅 3개 천원 튀김 3개 천원 계란 1개 5백원 진짜 싸다 얼마전에 부산 노포 버스정류장에서 1개에 900원주고 오뎅먹었었는데 가격이 너무 싸서 놀랐다. 빨갛게 익는 떡볶이와 삶아지는 오뎅 쉬지않고 만들고 손님들에게 나가는 떡볶이다. 직원이 많아도 굉장히 바쁘다. 오랜 기다린끝에 먹은 떡볶이 먹으면 매콤한 맛이 감돈다. 고추가루 자체가 매운 고추가루인 것 같다. 떡이 정말 쫀쫀하면서 쫀득쫀득하다. 매워서 계란이랑 같이먹으니 훨씬 맛있었다. 떡볶이 3천원치에 계란2개했는제 이렇게 시키니 떡과 오뎅을 알아서 섞어주셨다. 매싹하면서 달콤한..
2018. 9. 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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