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리뷰
[정보] 부산 남구도서관을 다녀오다 -제일 자주가는 도서관
휴무마다 다녀오는 남구도서관을 오늘도 다녀왔다. 층별로 안내되어있는 간판 제일 많이가는 층은 3층 책읽는 곳/4층 공부하는 열람실이다. 3층에 책보러가서 꽂힌 책을 여러장 찍었다. 읽어보시집 예전에 읽었었는데 여기서 보니까 반갑다. 예술,공연기획 관련 책자들 소설도 다양하게 있다. 서면 부전도서관보다 훨씬 넓고 책도 많아서 좋다. 원데이 영화도 너무 재밌게봤는데 소설책으로 나와서 꽂혀있다. 여행기, 워홀기행문 책들 국내여행 책도 많이있다. 요즘에 여행하면 해외여행만 생각했는데 국내여행 책도 보니까 외국만큼 좋은 곳이 많다. 요즘 더워서 집안에만 있었는데 덥지만 조금이라도 걸어서 도서관에 오니 볼 수 있는 것도 많고 생각할 것도 많아서 좋다. 지하1층 구내식당 책을 읽으면 잠도오고 배도 고픈데 그럴때마다 ..
2018. 8. 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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