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영화리뷰] 패딩턴2(Paddington 2, 2017)
패딩턴2(Paddington 2, 2017) 패딩턴!!!! 1편을 너무너무 재밌게보았던터라 2편을 나오자마자 보았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패딩턴. 포스터에 있는 패딩턴보다 영화에 움직이는 패딩턴이 훨씬더 사랑스럽다. 아마도 패딩턴이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에서 따뜻한 마음씨가 보여서 그런 것 같다. 패딩턴 2편은 1편보다도 좀 더 스토리가 스펙타클한 것 같다. 그리고 주요인물이 새로 등장한다. 바로 휴그랜트! 항상 선하거나 능글맞은 역할로 많이 봤었는데 이번에는 얄미운 악역으로 등장한다. 휴그랜트때문에 패딩턴이 힘들게되어서 영화보면서 짜증도 났지만 악역치고는 귀여운 수준이긴 하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이가 좋은 둘이지만 곧 대립하게 된다. 낸시숙모에게 선물하기 위해 청소로 돈을 버는 패딩턴. 너무너무 ..
2018. 3. 2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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