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도서리뷰] 데미안 - 헤르만헤세
데미안은 계속해서 읽었던 책이다. 작년에도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또 다른 감동을 느꼈던 책이다. 인생이란 뭘까? 항상 생각하지만 답답한 나에게 그래도 어렴풋이 이런 것이었는데 내가 발견하지 못했었구나!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포스팅을 하면서도 많은 리뷰들을 읽어봤는데 여러가지 해석이 있는 책이고 속뜻이 많아서 알면 알수록 더 공부할 것이 많은 책이었다. 싱클레어와 데미안이 나오는데 이름의 속 뜻이 이렇다고 한다. sinclair(싱클레어)=saint(성스럽다)+clair(환하다) demian(데미안) = 독일어 demon(악마) 작가인 헤르만헤세가 구스타프 융과 친한 친구였는데 헤르만헤세가 평화주의자이지만 전쟁이 일어나면서 많은 고통과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융이 상담을 해줄 때 자신을 타자화..
2018. 5. 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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