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리뷰
[식당리뷰] 경성대부경대 오복수산 - 가을에는 역시 전어회!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는 맛
오복수산에서 전어회를 시켜먹었다. 상회장에 자주가는데 문을 닫아서 맞은편 오복수산으로왔다. 오복수산에서 먹은 전어회가 너무 맛있어서 앞으로 자주 올것 같다. 메뉴판. 전어 소자 35000원짜리 시켰다. 바쁜 주방 초장 통이 너무 귀여워서 한장 찍었다 이미 기본찬으로도 풍성하다. 소스가 와사비간장/쌈장/초장 이렇게 되어있다. 쌈장에 섞어먹을 마늘이랑 고추도 줘서 너무 좋다. 먹기 전에 기다리는 동안 먹을 수 있는 한입 소바도 있어서 좋았다. 기다리는 동안 맛있게 먹었던 고구마 샐러드 쌈도 싱싱해서 여러번 리필해먹었다. 기본으로 계란찜이랑 모듬튀김도 나온다. 가성비 최고다 흐뭇해지는 풍성한 식탁! 드디어 회가나왔다 너무 풍성해서 좋다. 다시봐도 먹고 싶은 전어회 살점이 큰거도 있고 얇게 썰린것도 있고 모두 ..
2018. 9. 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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