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입맥주 4캔에 1만원, 5캔에 1만원 행사하는 것을 많이 볼 수있다.
코젤이나 하이네켄같은 맥주도 인기아 좋지만 단연 일본맥주가 국내편의점에 종류가 다양하게 있다.
가장 많이 먹는 브랜드가 기린,삿포로,아사히가 있을 것 같다.





나는 방사능이 예전부터 신경쓰여서 일본도 오키나와이외에는 가질않고 일본산은 잘 먹지않는다.
특히 바다를 통해서 많이 유출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물이나 음료 주류는 더 많이 피했다.
그럴때마다 주변사람들은 새삼스럽다며 일본 맥주를 많이 선택해서 먹는것을 많이 보았는데 다시 일본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방사능이야기가 나오면서 나는 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생각보다 알아보는 방법은 쉬웠다. 맥주캔 밑에 지역코드를 보면된다.


이렇게 제조일자와함께 코드가 적혀있다.






이렇게 밑줄이 쳐진 곳은 아래의 지도에 동그라미 안에 있는 지역에 제조공장이 있다는 것이다.
왠만하면 안마시면좋겠지만 꼭 마시고 싶다면 밑줄이 쳐지지않은 다른 곳의 맥주를 마시는 것을 권유하고 싶다.






괴담인지 팩트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에 놀다와서 생리가 끊겼다거나 백혈병에 걸렸다거나 하는 이야기가 돌고있는 것을 들으면 너무 신경이쓰인다. 조심해서 나쁠것은 없으니 국내에서 일본맥주를 마시더라도 가능한 좀 방사능위험으로부터 먼 맥주를 마시는게 좋을 것 같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