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여자친구를 따라 그녀의 고향으로 간 미국인 브루스의 다사다난한 스웨덴 생활 적응기를 담은 시트콤이다. 문화적 차이에서 펼쳐지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다. 브루스는 유명인사의 회계사를 맡으며 성공한 삶을 살아가지만 자신의 직업을 포기하고 여자친구 엠마가 있는 스웨덴으로 떠나게 된다. 이렇게 사랑을 위해서 모든 걸 버리고 올 수 있다는게 부럽기도 하다. 브루스는 새로운 관습과 환경 및 엠마의 이상한 가족을 상대하게 되면서 계속해서 당황하는 상황들이 나온다. 빵빵터지는 웃음은 아니지만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특히 스웨덴의 풍경도 너무 예쁘고 평소에 느낄 수 없는 북유럽의 문화를 느껴보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드라마 이다.


주연인 브루스를 연기하는 그렉폴러는 너무 귀엽게 나온다.



공항에서부터 스웨덴의 생활은 쉽지가 않다.

새로운 문화에서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적응하는 부르스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주연 : 그렉 포엘러  , 조세핀 보너버쉬  

감독 : 칼 오스트란드  

러닝타임 : 해외드라마 20 분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