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커쳐가 나오는 영화는 거의 실패한 적이 없어서 자신감 있게 도전한 '우리, 사랑일까요?'
'러브, 로지'의 성인 버전인것 같기도하지마 개인적으로는 '우리, 사랑일까요?'가 훨씬 더 재밌었다.



[우리, 사랑일까요? 줄거리]

애쉬튼 커쳐 오빠는 머리 스타일에 따라서 멋짐과 못생김을 오간다.

정말 긴머리는 허용하고 싶지않다. 귀뒤로 넘기는 애쉬튼커쳐는 찌질하다.

하지만 아만다 피트는 아주 센캐릭터로 나온다.
공항에서 만난 처음 만난 둘은 잘 어울리지는 않지만 각자에게 임팩트를 남기고 헤어진다.








다시 못만날것 같았지만 보게 된 둘.
머리스타일 하나로 다시 멋짐을 되찾은 애쉬튼커쳐이다.

다시 만나게 된 둘.
스타일이 180도 달라졌다.
애쉬튼 커쳐는 훨씬더 깔끔하고 핸섬해졌고 아만다 피트는 여성스럽고 차분한 느낌으로 스타일이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명장면

조금 야하지만 너무 예쁜 장면.
영화로보면 더 예쁘다.
국립공원 앞에서 밤에 같이 사진을 찍는 장면이다.
사귀는것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지만 계속해서 힘들때마다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되는 둘이다. 이날도 아만다가 힘든 일이 있었는데 서로 함께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영화 러닝타임중 이둘은 계속해서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한다. 사실 정식적으로 사귄 것이 아니라서 헤어졌다고 하기 어렵지만 시간상 거리상 멀리멀리 떨어지더라도 결국 다시 찾게 되는 것을 보니 인연인것 같기도 하다.

보는동안 애쉬튼커쳐의 모습에 계속 반하고 서툴지만 사랑을 전하는 모습에도 계속 빠져들게 되는 영화이다.
기분좋은 로맨틱 코미디를 보고 싶다면 '우리, 사랑일까요?'를 추천한다.







개봉:2005.05.20

등급:15세관람가

장르:코미디멜로/로맨스/드라마

러닝타임:106분

배급:브에나비스타코리아

관객수:14만명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