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삼겹살도 배달이 되길래 집에서 시켜먹어보았다.
맛있었는데 양을 많이 주셔서 남아있는 삼겹살을 다음날 바로 볶음밥재료로 사용했다.











삼겹살과 버섯 마늘이 같이 구워져서 오기때문에 볶음밥해먹기에 더 좋다.
가위로 더 잘게 잘라둔다.











쌈채소로 온 케일도 가위로 잘게 자른다.











밑반찬으로 따라온 무말랭이도 가위로 잘라서 준비한다.










김치도 잘라서 준비한다.











정말 배달로 온 삼겹살과 밑반찬만 잘라서 볶기만 하면된다.










집에 얼려놓은 대파도 있어서 같이 넣는다.
없으면 안넣어도된다. 있는 재료로만 해도 삼겹살이 있으니 맛있는 볶음밥이 된다.











얼린파를 쓸때는 낮은불로 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물이 증발되면 식용유를 넣으면 기름이 덜 튄다.











케일투하!











오뚜기밥이랑 잘라놓은 무말랭이,김치도 넣어서 볶는다.













간을보고 싱거우면 간장을 한스푼 투하











자르는 시간과 볶는 시간만 투자해서 초스피드로 만든 삼겹살볶음밥











어제 시킨 삼겹살도 맛있었지만 볶음밥을 더 맛있게 먹은 것 같다. 삼겹살 그냥 두면 굳어버리고 딱딱해지는데 앞으로도 비닐에 잘 싸두고 볶음밥으로 자주 해먹어야겠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