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서울 노량진 컵밥 - 문재인대통령이 먹었던 집에서 컵밥을 맛보았다

소문이 자자한 노량진 컵밥거리!
이전부터 너무 가보고싶었던 곳이라서 바로 방문했다.

메뉴가 이렇게나 다양하다.
김치삼겹.비엔나.계란으로 선택!
3500원에 푸짐한 컵밥을 먹을 수 있다니 행운이다!

열심히 만들어 주시는 이모님

이렇게 문재인대통령이 이전에 먹었던 사진이 걸려있다.
너무 신기해서 사진찍었다.

비벼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다.
날치알과 부추도 들어있었다.
이런 가격에 먹어도되나 싶을정도로 맛이 뛰어나서 너무 좋았다.
노량진쪽에 간다면 꼭 컵밥을 추천한다.












컵밥을 먹고 나오는데 발견한 엄청난 가격의 마트

음료수 하나에 300원짜리도 있다.
초등학생이후로 보지못했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노량진 물가에 정말 놀랐다.
만약 서울로 이사간다면 노량진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가는 수험생들과 싼물가의 가게들이 기억에 오래남는 노량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