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맞춤법]
'맞쳤다'와 '맞혔다' 중 어떤 것이 맞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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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이 과녁의 중심을 맞쳤다 VS 화살이 과녁의 중심을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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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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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이 과녁의 중심을 "맞혔다"입니다.


맞히다

질문
맞추다와 맞히다의 차이에 대해서인데요, 생각하기엔 새를 맞히려 돌을 던졌다가 맞아야 할 것 같은데 문제집에서 새를 맞추려 돌을 던졌다가 맞다고 나와 있어서요. 어떤 게 맞는 건지 알려 주세요.
답변
문의하신 경우에는 '쏘거나 던지거나 한 물체가 어떤 물체에 닿다. 또는 그런 물체에 닿음을 입다.'의 뜻을 나타내는 '맞다'의 사동사 '맞히다'를 써야 합니다. 그러므로 '새를 맞히려 돌을 던졌다.'와 같이 표현합니다.(참고: '맞히다'의 용례: 화살을 적장의 어깨에 맞히다/그 소년은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과녁에 정확히 화살을 맞혔다./ 적장의 어깨를 화살로 맞히다/돌멩이를 넣은 눈덩이로 소녀의 얼굴을 맞히다니 너무 비겁한 짓이다.)

출처: 온라인가나다, 국립국어원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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