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놀러나온 나
처음엔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새로운 곳으로 도전하기 위해서 온천천으로 정했다.

요즘에는 저가항공도 많아서 일본으로 온천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많지만 나는 가까운 부산에서 온천여행을 선택했다.

씻고나서 다시 집으로 나오기싫을것 같아서 녹천온천호텔로 선택했다. 리뉴얼오픈을 한지 얼마되지않아서 시설이 굉장히 깔끔했다.

콸콸 나오는 물
욕조가 많이 크지는 않지만 혼자나 2명이서 하기에 좋다.
방이 2인 방이라서 욕조도 이 사이즈인 것 같다.
퇴근하고 갔는데 욕조에 들어가니까 피로가 풀리는 것 같았다.















욕실이 크진않지만 깨끗하고 예뻐서 씻기에 좋았다.













침실도 깨끗하고 편안했다.
포근한 분위기여서 굉장히 숙면했다.
그리고 목욕을하고 나서 몸이 많이 따뜻해지고 혈액순환이 되는 것이 느껴졌다.


티비도 크게있어서 영화를 보다가 잠들었는데 1박2일로 편하게 힐링하기 너무 좋은 곳인 것 같다.

2인용 침실방으로 주말에 8만원에 다녀왔다.
다음에는 가능하면 7만원에 평일에도 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주변에 홈플러스도 있어서 맛있는거 먹고오거나 싸들고와서 먹기에도 좋다.

부산에서 온천여행을 한다고 하면 녹천온천호텔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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