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유퀴즈
이번주도 너무 재밌었다.


신민아가 새 영화 디바를 찍고 홍보차 나온것 같은데 너무 예쁘다..
수수하게 나와도 너무 예쁜것 같다.


유한락스의 소비자게시판에 댓글 달아주시는 분도 나왔고 관제사님이랑 충주시 공식 유튜브를 운영하시는 공무원님, 트럼프 내한시 군부대에서 통역을 했던 통역병님까지 나왔다.


이 중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건 충주시 유튜브를 하시는 공무원님.
유튜브를 해서 그런지 웃기고 센스가 넘치는것 같았다ㅋㅋㅋㅋ 하지만 이분은 유머에 홍보까지 놓치지 않는다는것.
컨텐츠를 만드는데 있어서 정말 능한것 같았다.
공무원이면 유튜브로 수익나는걸 따로 받지도 않을텐데..(영상 수익 신청자체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너무 대단하다.
수익을 떠나 홍보를 하겠다는 열정이 진짜 박수쳐주고 싶다.
컨텐츠를 계속 올리는게 쉽지않을텐데.. 그리고 보수적인 공무원 집단에서 터치받지않고 만들 수 있게 길을 만든것도 대단하다.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은 모두 하겠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어려울텐데...
유퀴즈는 매회 보면서 사람들한테 배워가는게 정말 많다.
다음주 예고편도 재밌어보이던데 꼭 챙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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