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발열, 후각 상실 등 잘 알려진 코로나 19의 증상 외에 피부과적 증상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한다.


수두, 홍역 등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피부에 발진 등이 생긴다. 신체 면역 체계가 감염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염증 반응.



미국 주간지 ‘타임’에 따르면 코로나 19도 유사한 피부과적 증상을 동반한다는 임상 사례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한다.

3월 말 이탈리아 의료진은 롬바르디 지역의 코로나 19 환자 88명 가운데 20%에서 상반신에 붉은 두드러기가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그중 일부는 수두와 유사한 물집이 잡힌 경우도 있었다.

미국에서도 코로나 발가락으로 불리는 증상이 보고됐다. 마치 동상에 걸린 듯 손가락 또는 발가락이 붉게 변하며 붓는 증상으로 프랑스와 비슷한 사례가 100건 넘게 나왔다고 한다.


코로나는 너무 증상이 많아서 무섭다.
특히 후유증도 다양하고 계속 바뀐다고 한다.
후유증에도 두드러기같은게 많던데 증상자체에도 피부염같은 증상이 있으니 너무 괴로울것같다.

할 수 있는건 최대한 사람많은곳 피하고 마스크하고 다니는것 같다.
예방을 위해서 손도 잘씻고 해야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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