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풀었던 문제지들ㅠㅠ)
와 정말 열심히 공부했던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
나보다 열심히 한사람들 많겠지만 회독도 많이하고 기출문제만 있는책 2권 모두 풀고 풀이까지 다외웠는데..

오늘 시험은 정말 범위가 많이 벗어났다.

지문이 너무 길어서 파악하는데도 오래걸리고 책에 없는 내용도 수두룩..

시험을 치고 너무 어이가없어서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준비하는 카페들을 들어가보니 모두가 욕을 하고 있었다.

어려운것도 어려운거지만 너무 뜬금없는내용이 많고 문제 가이드로 나왔던 식약처 문제와도 전혀다른 문제들..
화장품 조제 현직자들도 어려웠다는 문제가 많아서 나만 어려웠던게 아니였다 생각하니 괜찮기도하고 화내야하는 부분인가 싶기도하고..

시험치면서 다짐했다.
3회는 치지않겠다고..
공부해서 될 부분이 아니다.

내 응시료 10만원..
주식이나 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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