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평

너무 강렬한 이미지와 스토리 전개, 엠마스톤과 엠마톰슨의 연기가 완벽했다.

자칫하면 유치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연기력으로 모든 것을 소화해낸것 같다.

엠마스톤하면 로맨틱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젠 크루엘라 자체로 기억될 것 같다.

복수에 미친 천재지만 그래도 러블리한 매력이 있는!

엠마톰슨도 포스가 남달랐다.

중압감을 주는 대사와 행동들이 그녀가 하니 그대로 전달되었다.

내니맥피를 연기한 사람이었다니 배우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이 있으면서도 크루엘라가 통쾌하게 복수를 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패션디자이너다 보니 영상미도 대단했다.

의상 디자인과 영화 연출력으로 눈이 호강하는 영화였다.

왠만하면 영화한편 금액이 비싸기 때문에 한번보고 만족하는데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두번 본 영화다.

부자가 되어서 크루엘라 영화에 나오는 비싼 옷도 입어보고싶고

화려하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요즘 일하기가 싫어서 기승전돈생각이다.

복수극이 주된 내용이지만 나는 영화를 보면서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나도 한번쯤 크루엘라나 남작부인처럼 화려하게 입어봐야지!

팬시한 비주얼과 연출력, 멋진 연기를 보고 싶다면 크루엘라를 추천하고 싶다.

별점 ★★★★

 

#크루엘라 쿠키영상 유무

크루엘라 영화에는 쿠키영상이 있습니다!

끝까지 보세요!

#크루엘라 줄거리(스포있음)

크루엘라의 원래 이름은 에스텔라.
에스텔라는 선천적으로 머리가 하얀색 반, 검은색 반이라 주변사람들에게 이상한 아이라는 시선을 받으며 살아야 했다. 
하지만 엄마는 사랑으로 에스텔라를 키웠다.

지역의 명문 학교로 진학한 에스텔라는 학교에 처음 등교하는 날부터 모자 쓰기를 거부하고 교복을 뒤집어서 튜닝해서 입고 다녔다. 그리고 그 학교에서 '아니타 달링'이라는 이름의 흑인 소녀를 만나 친구가 된다. 
하지만 에스텔라의 튜닝 교복의 개성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아이들이 시비를 걸었고, 에스텔라는 주저없이 상대방과 싸우다 교장실로 불려가기 일쑤였다.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끝에 학교 쓰레기통에 떨어진 에스텔라는 그 곳에 있던 유기견을 주워 '버디'라고 이름을 붙이고 데려다 키우게 된다. 
에스텔라는 시비가 붙은 다른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싸움을 하는 사고를 치고 결국 학교에서 퇴학당한다. 

학교를 자퇴한 이후 에스텔라는 어머니와 함께 런던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어머니는 자신과 알고 지냈던 믿을 수 있는 친구의 집에 방문해 도움을 청하기로 결정한다. 
차에서 얌전히 있으라는 어머니의 부탁을 어기고 집에 몰래 들어가 패션 쇼를 구경하다 붙잡힌다. 
뒷뜰로 도망치던 에스텔라는 테라스에서 대화 중인 어머니와 귀부인을 발견하지만 자신을 쫓아온 달마시안들이 그만 어머니에게 달려드는 바람에 어머니가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한다. 
자신 때문에 어머니가 죽었다고 생각한 에스텔라는 인근에 있던 쓰레기차에 뛰어 들어 런던 거리로 도망치고 뒤늦게 어머니가 집안의 가보라며 걸어준 목걸이를 뒤뜰 화단에 떨어뜨리고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 순간에 어머니를 잃은 에스텔라는 어머니와 함께 차를 마시겠다는 리젠트 파크에 도착하게 되었고, 슬퍼하며 잠을 청한다. 
다음날 에스텔라는 리젠트 공원 호수 근처에서 앵벌이를 하고 있는 호레이스와 재스퍼를 만나게 된다. 
호레이스와 재스퍼는 같은 고아 처지로 어느 폐허를 집으로 삼아 '윙크'라는 한쪽 눈에 안대를 한 개와 함께 앵벌이와 도둑질을 일삼으며 생활하고 있었다. 
이들과 함께하기로 결정한 에스텔라는 사랑했던 어머니를 위해 다시는 괴짜의 면모를 보이지 않기로 다짐하면서 자신의 머리색을 염색한다. 
이때부터 붉은 머리는 에스텔라, 반반 머리는 크루엘라로 표현된다.

이후 10년이 흐른 1970년대, 에스텔라는 호레이스, 재스퍼와 같이 도둑질로 생활을 연명하며 성인이 된다. 
에스텔라는 자신의 재능을 살려 각종 의상을 만들어내며 뛰어난 변장술을 선보이기도 한다. 
이미 10년동안 재스퍼와 호레이스와 생활하며 도둑질 생활에 익숙해진 에스텔라였으나 재스퍼는 자신들과 달리 패션 등에서 천재적인 면모를 지닌 에스텔라를 안타까워한다.
결국 이력서를 조작해 에스텔라를 런던에서 제일 유명하고 큰 백화점인 리버티 백화점의 청소부로 취직시켜주게 된다.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지만 자신의 꿈인 의상 디자이너에는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는 것에 우울감을 느낀 에스텔라는 담당자의 선반의 위스키를 멋대로 꺼내 마시고는 잔뜩 취해 쇼윈도를 자신의 멋대로 만들고 만다. 
결국 이 일로 사고도 치고 매번 담당자도 귀찮게 하던 에스텔라는 해고당하지만, 때마침 백화점에 방문한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남작 부인이 에스텔라의 남다른 재능을 발견하고 자신의 회사로 스카우트 해간다.

생각지도 못한 기회로 자신이 동경하던 패션 디자이너인 남작 부인의 밑에서 일하게 된 에스텔라는 자신의 꿈에 한발짝 다가선다. 
그렇게 디자이너로 일하던 중 우연히 남작 부인 찬 목걸이가 어머니의 유품과 동일한 것임을 발견한다. 
하지만 남작 부인은 에스텔라의 어머니인 캐서린을 험담하고 에스텔라는 이를 재스퍼와 호레이스에게 이야기하며 남작 부인 집에서 열릴 블랙 앤 화이트 파티에서 금고에 보관된 목걸이를 훔치기로 한다. 
자신보다 뛰어난 존재를 의식하고 질투하는 남작 부인의 성격을 잘 알던 에스텔라는 자신이 파티에 참석해 시선을 끄는 사이 호레이스는 해충 박멸 업체에서 나온 직원으로 잠입하고, 재스퍼는 뒷편에서 CCTV를 조작하는 계획을 세운다. 허나 에스텔라로써 참가를 했다간 자신의 신변이 노출되기에 '크루엘라'로써 파티에 참가 하는 묘수를 낸다.

파티장에서 남작 부인의 건배를 드는 순간, 테이블에 쌓아놓은 술잔을 깨뜨리며 하얀 망토를 두른 크루엘라가 나타난다. 
남작 부인은 경호원들에게 쫓아내라 명령하지만 크루엘라는 지팡이로 경호원들을 제압하고 남작 부인과 말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계획과 달리 목걸이는 남작부인이 차고 있었고 빈 금고 앞에서 재스퍼와 호레이스는 경비원들을 피해 도주한다. 
이때 남작 부인이 피리를 불자 남작 부인의 달마시안들이 재스퍼와 호레이스에게 달려들고, 이를 본 에스텔라는 자신의 잘못으로 어머니가 절벽으로 떨어져 사망한 게 아니라 남작 부인이 피리를 불어서 달마시안들을 이용해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호레이스와 재스퍼가 도망가는 틈을 타 목걸이를 훔치려 하지만 떨어진 목걸이를 달마시안이 삼키면서 계획이 틀어진다.
이 일로 에스텔라는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남작 부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계획을 확장한다. 

그 다음 날, 이제부터는 크루엘라가 메인이고 에스텔라는 조연이라고 선언하며 재스퍼와 호레이스에게 남작 부인이 기르고 있는 세 마리의 달마시안들을 납치할 것을 명령한다. 
남작 부인과 일할 때는 에스텔라가, 일하지 않을 때는 크루엘라가 되면서 남작 부인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운다. 에스텔라는 위에 언급한 드레스를 보고 들어간 샵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와 철학으로 연을 맺은 아티와 학창 시절 유일한 친구이자 태틀테일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던 아니타를 자신의 편으로 만든다. 그리고 목걸이를 삼켰던 달마시안들을 납치해 목걸이를 뱉을 때까지 지켜보기로 한다. 이때부터 남작부인이 등장할 때마다 아티와 만들어낸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가로채며 패션 디자이너계에 떠오르는 유망주로 언론에 주목받게 된다.

남작 부인의 위세가 나날히 꺾이고 크루엘라의 위세가 커지던 나날, 남작 부인은 런던의 패션계에서 가장 중요한 스프링 콜렉션에서 명예회복을 위해 디자이너들을 닦달한다. 심지어 에스텔라가 휴식 시간에 골목에서 혼자 스케치하던 드레스의 도안을 숨겨진 감시 카메라로 지켜보다 계약서를 들먹이며 강탈하기도 한다. 한편 에스텔라는 남미에서 들여온 보석을 밤새 수작업으로 바느질해 드레스를 만들고, 남작 부인이 이것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고 이를 기념하자며 근처 레스토랑에서 한잔 하며 크루엘라와 성공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크루엘라는 그 날 밤 재스퍼와 호레이스를 시켜서 남작 부인의 패션 회사에 침입을 시도했다는 것을 보여주라고 보내는데, 이때 재스퍼와 호레이스는 가족같이 지냈던 에스텔라가 크루엘라가 되면서 친근히 다가가도 굉장히 쌀쌀맞게 응수하는 행동에 직접적으로 불만을 털어놓는다. 한껏 자극을 받은 남작 부인은 크루엘라가 또 무슨 수작을 부릴 지 모른다며 자신의 스프링 컬렉션들을 금고에 넣어놓지만, 이는 크루엘라가 파놓은 함정이었다. 황금 보석의 정체는 바로 나방의 고치였고, 고치에서 나온 나방들이 달려있던 드레스를 갉아먹은데다 회장을 제대로 뒤집어버렸다. 이 공작을 위해서 크루엘라는 잠입 시도를 일부러 발각시켜 드레스들을 금고로 옮기게 하고는 금고의 잠금 장치를 고장내서 나방들이 고치에서 나와서 드레스를 망가뜨리도록 시간까지 치밀하게 계산했던 것이다. 스프링 콜렉션을 이렇게 망쳐놓은 크루엘라는 같은 날 밤 리젠트 공원에서 파격적인 패션 쇼를 하여 남작 부인에게 거하게 물먹이고 이 일로 크루엘라의 위세가 하늘을 찌르게 된다.

남작부인은 화가 끝까지 났지만 이로 인해 에스텔라와 크루엘라가 동일 인물임을 확신하게 되고, 여기에 나방 고치를 갖고왔던 배달부가 크루엘라 패션 쇼의 DJ 역할을 한 호레이스였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한편 크루엘라는 그간 마음에 걸렸는지 수고한 재스퍼와 호레이스를 위해 저녁을 사서 들어갔지만... 은신처에 기다리고 있던 남작부인에게 잡히고 만다. 무시무시한 협박과 재스퍼와 호레이스가 살인 누명을 쓰게 될거라며 실컷 비웃은 뒤 남작부인은 크루엘라를 의자에 단단히 묶고 불을 질러 죽게 만든다. 자신의 묶인 끈을 풀어주려는 윙크와 버디의 노력에도 크루엘라는 결국 의식을 잃고 결국 아지트는 전소한다. 크루엘라가 죽었다는 기사에 패션계는 크게 슬퍼한다.

하지만 크루엘라는 죽지 않았고 살아있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낯선 집에서 구조된 상황. 화재 당시 남작 부인의 집사인 존에 의해 구조되어 가까스로 생존했던 것이다. 극도로 경계하는 크루엘라에게 어머니의 유품이었던 목걸이에 사실 열쇠가 숨겨진 것과 열쇠에 꼭 맞는 보석상자 그리고 그 안의 출생신고서를 보여준다. 당황하는 크루엘라는 존에게 자신의 출생 배경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된다. 사실 크루엘라 본인이 남작 부인의 딸이었다는 것이었다. 폰 헬만 남작은 좋은 사람이었으나 남작 부인은 자기애가 강하고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사람이라서 크루엘라를 낳은 이후 존에게 자신의 친딸을 제거할 것을 명령했다. 하지만 갓 태어난 아기를 죽이라는 잔인한 명령을 차마 따를 수 없었던 존은 남작 부인의 밑에서 일하던 천사같이 착한 캐서린에게 크루엘라를 맡기게 되었다. 캐서린은 남작 부인과는 다르게 사랑으로 크루엘라를 양육했고 크루엘라는 그런 캐서린을 자신의 친어머니라고 믿으며 자랐던 것이다. 이후 남작은 태어난 딸이 죽었다는 남작 부인의 말에 실의에 빠지고 큰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남작은 자신의 아이가 죽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아 앓다가 사망했고 유산은 남작부인이 모두 독차지 했던 셈이다. 존은 크루엘라가 죽은 남작의 남작으로서의 지위, 남작의 재산 등 모든 것을 물려받을 정당한 상속자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에 충격을 받은 크루엘라는 "그 미친 여자가 내 엄마일리가 없어요!"라고 외친 뒤 존의 집에서 나와서 우편배달부의 오토바이를 훔쳐서 리젠트 공원으로 가서 자신이 친어머니라고 믿었던 캐서린에게 독백을 하면서 자신도 그동안 착한 에스텔라로 살려고 노력했으나 이제 다 틀렸으며 결국 자신은 사악하고 못된 악당인 크루엘라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선언한다.

최후의 복수를 계획한 에스텔라는 유치장에 수감된 호레이스와 재스퍼를 구출해내고 재스퍼와 호레이스에게 남작부인이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리며 자기가 그동안 미안했다고 사과한다. 그리고 자신을 도왔던 디자이너인 아티를 찾아가 다시 한 번 일하자고 제안한다. 크루엘라는 며칠 뒤에 열리는 남작부인의 자선 패션쇼에서 최후의 복수를 하기 위해 남작부인댁에 참여하는 모든 귀부인들의 연락처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패션계에 크게 반향을 일으켰던 존재인 크루엘라의 죽음을 추모하는 자리로 꾸며 크루엘라의 가발과 의상을 입고오도록 조작한다. 

한편 자선 패션쇼를 준비하던 남작부인은 불이 탄 집에서 크루엘라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고 크루엘라가 아직 살아있을것이라는 두려움을 느낀다. 그리고 며칠 뒤에 열리는 자신의 자선 행사 패션쇼에서 크루엘라가 어떤 수작을 부릴지 몰라 경비를 강화시킨다. 예전 에스텔라의 양모 캐서린이 죽었던 헬먼 홀에서 열리기 때문에 더욱 신경쓸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패션쇼 당일 계략에 빠진 귀부인들이 크루엘라를 추모하는 차림으로 등장한 것을 보고 당황해하며 자신이 아닌 크루엘라를 위해 건배를 한다.

재스퍼, 호레이스, 아티, 여기에 존까지 가세한 크루엘라 일당이 경비원을 서재에 가두어 놓는 사이 크루엘라는 남작부인에게 호루라기를 뺏는다. 그 후 다시 에스텔라로 변장해 캐서린이 죽었던 뒤뜰에서 호루라기를 불어 달마시안을 부른다. 소리에 반응한 달마시안에 의해 뒤뜰로 끌려나온 남작부인은 달마시안에게 에스텔라를 해치라고 하지만 오랜 동거로 상하관계가 형성되어있어 앉으라는 말에 바로 진정한다. 그리고 남작 부인에게 자신이 낳고 버린 딸이였음을 밝히고 남작 부인은 다가와 감동의 포옹을 시도한다. 하지만 남작부인은 포옹을 하자마자 에스텔라를 절벽으로 밀어버리는 순간 이 순간을 모든 귀부인들이 목격하게 된다. 재스퍼, 호레이스, 아티, 존 모두 내빈들에게 남작 부인이 할 이야기가 있으니 테라스로 와달라고 한 것. 여기에 크루엘라 본인도 파티장에서 위장 도난 신고로 경찰까지 불러뒀다. 결정적으로 아니타가 사진까지 찍으며 완전히 빼도박도 못하게 된다. 무능하단 소리를 듣고 한껏 약이 오른 경시청장은 캐서린을 죽일 때와 똑같은 변명을 하는 그녀를 살인 현행범으로 체포한다. 한편 남작부인이 자기를 절벽에 밀어버릴 것을 예측한 크루엘라는 낙하산으로 목숨을 건지고 바로 크루엘라의 모습으로 자선 패션쇼에 다시 나타나 남작부인이 체포되는 모습을 지켜본다.

이후 일을 벌이기 전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의 변호사였던 로저를 통해 집안의 모든 재산을 크루엘라에게 일임하는 장면과 헬먼홀의 주인으로써 존에게 응대받는 크루엘라를 보여준 후에 호레이스와 제스퍼와 함께 에스텔라의 무덤을 찾아가 이제 에스텔라로써는 살 수 없으니 크루엘라로써 살겠다며 자신의 양어머니가 물려준 이름을 버리고 크루엘라로 다시 태어난다. 즉 영화 내내 나오던 크루엘라의 나레이션은 '죽은 에스텔라'를 위한 크루엘라의 추도사였던 셈이다. 이후 헬먼 홀의 가운데 글자를 빼 "헬 홀"로 바꾸고 검게 물들인 자신의 애마 드 빌을 성을 향해 몰며 영화는 마무리된다.

원작과 연결되는 쿠키영상에서는 징기스가 낳은 것으로 보이는 새끼들을 남작 부인의 변호사였던 로저와 자신을 도왔던 아니타에게 각각 퐁고(로저), 퍼디(아니타)를 선물한다. 이후에는 101마리 달마시안로 이어진다.

 

 

어릴때 크루엘라 만화로 보고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이제 영화를 보고 나서는 멋진 캐릭터로 남겨질것 같다!

주변에서 추천해서 얼떨결에 보게 된 건데 정말 잘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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