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이다.
왜 이렇게 내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을까?
하지만 먹고살려면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것이겠지.
스트레스 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모든 것을 다 잊고싶은데 잊을 수가없다.
언젠가 이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다면 꼭 그만두고 블로그만 할것이다.
아무래도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사람이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작년 8월에 개설한 블로그가 얼마전까지 방치가 되어있었는데 이제 다시 활기를 띄는 것을 보니 행복하다.
그때 개설할때도 똑같은 마음이었지만 오랫동안 실천을 못했는데 지금 다시 시작하고는 거의 매일같이 글을 올리고있다.
그래서 오늘처럼 스트레스 받는 날도 이 블로그를 보면서 이겨 낼 수 있는 것 같다.

마음같이 살 수없다면 내가 마음대로 살 수 있게 꼭 알아서 길을 만들 것이다.

이 블로그는 나의 길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블로그로 수익을 내는 것이 쉽진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 처럼 나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강의도 있고 유료강좌도 있지만 아직은 내힘을 다해서 최대한 승인을 받을 때 까지 힘을 써볼 예정이다.

꼭 멈추지말고 계속해서 도전해야지.
아직은 아무것도 시작 못한 초보이지만 올해 말 쯤에는 달라진 것이 있을 수 있도록 할 거다.

오늘은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면서 자야겠다.



나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1.노래
2.영화
3.밥먹기
4.맥주
5.엄마한테 전화하기
이렇게 5가지가 있다.

노래는 신나는 노래를 먼저 듣는다.
그게 안되면 차라리 차분한 노래를 듣는다.
신나는 노래는 패딩턴OST-rub & scrub
을 제일 많이듣는다. 아니면 지디노래. 이거듣다가 안되면 그냥 성시경노래를 듣는다.
들으면서 그냥 까먹는 시간을 가진다.

두번째는 영화를 본다.
보는 영화는 항상 정해져있다.
포스팅한 브리짓존스 시리즈 아니면 리틀 포레스트.
브리짓 존스는 신나는 노래와 같고 리틀포레스트는 조용한 성시경노래 같다.

세번째 밥먹기는 그나마 활력이 남아있을때 효과가있다.

네번째는 다음날이 쉬는날일때 맘놓고 맥주를 먹으면 괴로운 일을 빨리 까먹을 수 있다.

다섯번째는 엄마한테 괜히 어리광부리고 싶을때 전화를 하는거다.
엄마는 다 들어주니까.
하지만 단점은 내가 힘든거 얘기하다가 엄마 얘기를 더 많이하게된다는 것이다.
그래도 엄마랑 전화하면 기분이 좋다.

오늘 5개중 뭐라도 해서 까먹을거다.
짜증난다.
빨리 블로그로 새 길을 만들것이다.

힘을 낼 것이다.
자유를 되찾을 것이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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