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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리뷰] 유퀴즈 온 더 블럭 72회 미생특집
내사랑 유퀴즈 매주 본방으로 챙겨본다.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사람사는 이야기가 느껴져서 위로가 된다. 아 나혼자 힘든게 아니구나, 사는거 똑같구나 공감을 하면서 위로가 되는 것 같다. 특히 72편이 미생편이라 회사원들이 많이 나왔다. 영업사원분들을 보니 이렇게 화제가 되는 영업왕들도 쉽게하는것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분들도 말하는게 사람대하는게 힘들다는것. 일을 하면서 사람때문에 감동받고 사람때문에 힘들고 다 사람때문인것 같다. 결국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한다면 사람과의 관계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없다는것. 처음에는 벗어나고 싶어서 돈버는 다른 방법 많이 찾아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안에서 잘 어우러질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 것 같다. 아직 완전히 상처를 받지않을정도는 아니지만 많이 단련이..
2020. 9. 16.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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