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칼국수는 24시간동안 운영되는 식당이라 식사도 되고 술도 먹을 수 있다.
가장 좋은 점은 메뉴가 다양해서 의견이 일치 안되도 올 수 있다는 점!





이번에는 열무비빔밥, 김치수제비, 바지락칼국수를 시켰다.
가격은 모두 5500원이여서 총16500원!
이전보다는 올랐지만 여전히 저렴한 가격이다.
맛은 정말 맛있다.
5500원주고 이렇게 열무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니 최고다.

푸짐하게 재료가 들어가있는 열무 비빔밥이다.







바로 나온 김치수제비와 바지락칼국수.
둘다 맛있다.
조선칼국수는 반죽을 찰지게해서 식감이 쫄깃하고 탱탱하다.









3개만 시켰을뿐인데 상다리가 부서질것 같다.







바지락칼국수
너무 시원하다. 바지락과 부추랑 칼국수 같이 집어먹으면 환상의 조합이다.










김치 수제비.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김치수제비를 추천한다. 그리고 수제비로 시키면 튀지도 않아서 김치로 시키면 칼국수보다 수제비가 더 좋은 것 같다.




조선칼국수 순대볶음이랑 돌솥비빔밥,비빔칼국수도 맛있는데 다음에 또가면 포스팅을 다른 메뉴로 올릴 예정이다.
이때까지 먹은 메뉴중에 실패는 없어서 더 추천하고싶은 조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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