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리뷰] 지지고 나이스라이스 - 중독적인 해물철판볶음밥!

집 코앞에 있어도 안가다가 갑자기 가봐야겠다 싶어서 사온 지지고 나이스라이스.

메뉴는 이렇다.
나이스라이스와 누들누들은 밥이랑 우동차이이고 소스는 데리야끼느낌으로 비슷하다고 했다.
더비라이스는 덮밥이라고 하시는데 한솥덮밥같은 느낌이다.


더비와 나이스라이스 중 고민하다가 나이스라이스로 500원 추가해서 사이즈업했다.

매장도 예뻐서 찍어봤다.
혼자서 매장에서 먹을수 있게 편하게 만들어 두었다.

집으로 배달 완료!

가쓰오부시를 비비면 이렇게 안에 갈색깔 철판 볶음밥이 나온다.

신기하게 오징어가 정말 부드럽고 맛은 생각보다 매콤하다.
매운거 즐겨먹으면 중독적인 매운맛이라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짭짤해서 다른 반찬도 필요없고 하나만 먹으면 된다.
신전떡볶이나 디델리처럼 이 집만의 소스맛이 특별해서 매니아층이 많을 것 같은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