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에도 또 들렸던 부평깡통시장

첫번째 메뉴는 국수와 빈대떡이다.








메뉴는 이렇게 다양한데 떡볶이와 국수중 고민하다가 국수로선택했다.
국수와 빈대떡 총 7000원!














소스와 젓가락, 종지가 있다.












빈대떡과 국물이 먼저나왔다.
5천원짜리 두꺼운 빈대떡도 길거리에 팔았지만 얇은걸로 먹고 싶어서 여기로 들어왔는데 너무 맛있다.











바삭바삭하고 녹두반죽을 구운 빈대떡은 고소하면서 담백하다.











국수는 냉국수로 시켰다.
올라가있는 김치가 정말 맛있다.
같이 먹으니까 너무 맛있었다.
빈대떡을 더먹고 싶었지만 다음메뉴를 위해 참았다.














다음 코스는 삼겹살김밥

어제도 먹었지만 다른 집에서 하나 더 먹었다.
여기는 원조라고 하는 집 맞은편에 식육식당에서 하는 삼겹살 김밥인데 여기는 깨를 많이 뿌려서 고소한 맛과 안에 야채가 아삭한 맛이었다.










상추가 크게 들어가서 예쁘다.
가격은 3500원
여기는 차돌박이 김밥도 파는데 4000원이었다.











당근이 아삭아삭한데 두곳다 맛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원조집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 후식 꿀자몽 3500원












새콤달콤해서 찝찝하고 더운 여름날씨에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후식이었다.
많이 먹고 상큼한 후식을 먹고 싶다면 꿀자몽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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