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안에 위치하고 있는 라운지오에 방문하였다.











라운지오 세트메뉴/메뉴판/메뉴/가격


이전에는 세트가 없었는데 세트가 생기면서 사람들이 대부분 세트메뉴로 먹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도 세트로 시키려다가 볶음밥이 먹고 싶어서 단품으로 결정했다.


라운지오 커피/음료

음료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이다.
메뉴도 음식퀄리티대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역시 학교 내에 있는 식당이라서 그런지 가성비가 뛰어나다.











지인이 부경대학생증을 들고 있어서 10%할인을 받았다.
그리고 까르보나라는 3천원 추가로 사이즈업해서 주문하였다.










라운지오 까르보나라 사이즈업/해산물볶음밥/스프라이트

이렇게 파스타와 볶음밥에 음료까지했는데도 17000원이 안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까르보나라는 크림소스가 진하고 고소해서 시중에 만원넘는 파스타집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
라운지오 올때마다 빼먹지 않는 메뉴이다.











해산물 볶음밥은 동남아식 볶음밥 같은 맛이 난다. 이전 메뉴 리뉴얼전에는 타이식 볶음밥으로 판매되던 메뉴인데 거의 맛은 같은 것 같다.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서 해산물볶음밥도 질리지않고 먹을 수 있다.
까르보나라 소스에 살짝 찍어서 먹어도 맛있다.

라운지오 베스트메뉴인 까르보나라와 해산물볶음밥은 거의 방문 때마다 먹는 메뉴일만큼 맛있다.
부경대에서 양식을 즐기고 싶다면 라운지오에서 식사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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