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맛집을 구경하다가 눈에 들어온 통골뱅이. 이게 통골뱅이라고?? 정말 큰 왕소라보다도 크다.

영등포시장역 사거리쪽에 있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걸었는데 잘 보이지는 않았다.
블로그 사진에 스탠타드차타드가 보여서 검색해서 왔는데 정말 은행 바로 앞에있다.
위치가 궁금하다면 스탠다드차다드 영등포점을 검색해서 찾아보면 제일 빨리 올 수 있다













영등포 포장마차 통골뱅이 12000원
정말 큰 통골뱅이에 깜짝놀랬다. 사진으로 보고왔지만 더 대박이다.













통골뱅이만 해도 홍합탕은 따라온다.
완벽!
시원한 국물맛이 추운 겨울날씨를 따뜻하게 안아준다. 국물맛은 두개가 같은것같았는데 아예 다른 맛이 낫다.
홍합은 시원하고 통골뱅이는 짭짤하고 땡초때문에 매칼했다.



























알맹이도 정말 큰 통골뱅이. 초장에 찍어먹으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하고 맛있다. 정말 부드러운 통골뱅이. 빠르게 흡입해버려서 포장마차손님중에 제일 빨리 나갔다. 밑에 소라도 깔려있지만 통골뱅이가 최고다.
영등포시장역주변에서 안주가 필요하다면 통골뱅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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