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체코여행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엔 프라하 성이랑 한식당 마미에 대한걸

 사진을 중심으로 얘기해 드릴게요!

프라하 성 가는 길이었던것 같은데 

갑자기...기인들이 저렇게...!!

바로 가서 50 코로나 동전 (2500~3000원) 넣었습니다.



길 가던 중, 눈이 안좋으신 분을 횡단보도에서 이끌어 주던 외국인분도 한 컷 찍고

(이건 꼭 사진으로나마 남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도와드리질 못했으니...)

기다리는 강아지도^^

그냥  표지판이 있는 길인데 왜이리 예쁘던지.. 

이건 프라하 성 뒤편으로 가는 길이라 차도로 돼 있지만

그 지하철 역쪽으로 돌아오시면 저번에 올렸던 사진처럼

프라하 성을 가기 위한 전용?!길이 있답니다 ^^!!



유리공예 기념품도 보고,,

 아니 옆에 이건...!!

 사진으로나마 남겨봤습니다.

하늘이 유난히 아름다웠던 체코!

이게 거의 다 올라와서 찍은 사진이예요!! 풍경 예쁘죠?


여기는 근위병? 교대하고 지키는 그런 곳이구요!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여기서 왼쪽으로 한 10미터 정도 가시면

프라하 성 후문이 있답니다 !! 


프라하 성은 테러 위협때문에

정문이랑 후문 전부 소지품 검사가 있어요!

동전이나 금속탐지기 울리는건 선반에 올리고

가방도 열고... 몸에 금속탐지기로 검사를 해요

너무 많은걸 들고가지는 마시길...

전 눈 오는날 꽉 찬 가방 다 열고, 동전이랑 전부 꺼냈다가 

가방에 눈 다들어갔어요. 넣는것도 한참동안 넣고 

경찰같은 분들이 검사 해주신답니다~ 


그리고 프라하 성 입장료는 따로 없어요!! 

대신 유명한 황금 소로나 아니면 성당 안쪽등

내부구경 하시려면 따로 표를 끊어야 하는데 

A,B,C 가 있어요!!

써킷 B가 성당, 수도원, 황금소로 이렇게 돼 있어서 제일 적당하고 실용적이예요!!

저는 다음에 보는걸로...


이게 정문으로 나오고 난 후의 사진이에요!!

정문에 전망대 쪽은 이렇게 성벽같은게 있어서 사진찍기 참 좋아요~!!

그리고 나올땐 소지품 검사 안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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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성 안은 직접 보고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볼만하거든요!




이러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MAMY라는 유명한 한식당에 갔는데...!


캡쳐 본문 출처: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nrltnrdl&logNo=50161971163)



서로 가게 앞이라고 빨리 오라고, 옥신각신하다가

찾아보니깐 마미가 두 곳이더라구요ㅠㅠ

친구는 왼쪽 사진 마미, 저는 오른쪽 사진 마미 해서... 

(모바일에서는 위에사진 마미가 친구네 마미입니다!)

졸지에 서로 혼밥했습니다 ㅋㅋㅋ

두 개가 있는데 서로 거리가 좀 돼요..

일단 위에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유명한 마미는 친구네 쪽 마미였어요...

구글맵에 검색해서 가까운 곳 찾았더니 이쪽으로 갔네요... ㅜㅜ

꼭 왼쪽 (위쪽) 사진 마미로 가세요...!

왼쪽 사진 마미가 구글맵 검색 Mamy

오른쪽 사진 마미가 구글맵 검색 Mamy Korean restaurant


제가 갔던 곳 (오른쪽)은 너무 서양의 입맛이라 이름만 코리안이에요.

앞에 대놓고 스시 전문점이라고 적혀있어요.



주문하고 보니까

  라면이 5000원 정도(100코로나),

 김밥이 한 줄에 7500원 정도(150코로나)였어요...

진짜 맛이 평범해서 더 놀라운 가격...!

괜히 한국의 맛 하다가

이젠 외국에서 김밥 안먹는걸로 ...

참고로 저 집 스시 전문점이었어요... 

대놓고 스시전문점이라고 적혀있는 한식당...



암튼 그래도 잘 놀았습니다

이 다음에 간 곳이 레고박물관인데,

 레고 박물관은 다음에 이어서 포스팅 할게요!!!



오늘 너무 많은얘길 하면 보실때 피곤할거 같아서~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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