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으로 모든 대화가 이뤄진지가 굉장히 오래 되면서 이모티콘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다.
목차를 알아보겠다.
제안용 24종 스케치!
이전에 한 번 해보려고 했었을때 알아보니 처음에는 초벌로 24개를 만들어서 보낸다.
하지만 요즘에 너무 많은 사람이 도전하고 있다보니 쉽지가않아서 초벌이아니라 완벽하게 만들어서 제출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
이모티콘도 트렌드가 계속 바뀌기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퀄리티도 굉장히 많이 좋아졌지만 역설적이게도 낙서같이 대충 친구한테 그려서 보내는 것 같은 디자인도 요즘에는 많이 사용한다.
그리고 역동적인 움직임이 많은 이모티콘도 선호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유료로 2천원주고 구매하는데 좀 더 임팩트있는 걸 사고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멘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움직임과 멘트가 센스가 있어야지 대화를 하면서 자주 사용이 되기 때문이다.
요즘에 부업에 대한 스펙트럼이 점점 더 넓어지는 것 같다.
지금 소개하고 있는 이모티콘 시장도 디자인이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만이 하는 게 아니라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이 많이 도전한다고 한다.
이전에는 부업이라고 하면 인형 눈알 붙이기밖에 생각안했었는데 점점 더 기술이 발달하면서 도전해볼 수 있는 틈새시장이 점점 더 많아진다.
이럴때일수록 정보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모티콘 시장도 아무래도 지금은 경쟁도 굉장히 강해졌는데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일반인들이 도전을 하지않았던 부분이라서 훨씬 쉬웠다고 한다.
지금은 쉽지많은않지만 그만큼 수요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기때문에 지금도 도전하기 괜찮은 것 같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마켓에 들어갈 수만 있어도 수익이 많을텐데... 캐릭터 하나만 해도 잘팔리면 몇천씩 수익을 내는 사람을 보면 너무 부럽다.
그래도 책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카카오톡이 작가가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유리한 비율이라고 한다.
구글이나 애플에 30퍼 떼어주고 나머지를 카카오랑 나누는데 작가가 총 수익의 3분의 1정도 가져간다고 한다.
심한 곳은 작가가 10프로나 2프로밖에 못받는다고 한다.
이렇게 보니 왜 카카오톡이 사람들이 많이 도전하는지 더 실감난다.
유저들이 많아서 판매율도 높을 뿐만 아니라 수익구조도 이렇게 좋다니.
저자는 작년 한해동안만 1억을 벌었다고 한다. 3억 매출에 작가가 받은돈이 1억.
너무 대단하다.
이런 것이 바로 대박이 아닐까?
물론 노력을 많이 들어갔겠지만 이렇게 결과치만 보면 너무너무 부러움이 생긴다.
나도 도전하고 싶지만 바로 뛰어들기에는 어려운 것 같다.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서 하는 것이 쉽진않아서 기존에는 24개 스케치를 초벌로 보내면 이모티콘 디자인팀과 함께 수정하고 완성하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실제로 만들어본 후기들을 보면 완벽하게 만들어서 내는 사람이 많아서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역시 돈이 되는 곳에는 부지런한 사람들이 이미 빨리 모여있는 것 같다.
그래도 언젠가 포토샵 스킬을 좀 더 늘리게 된다면 도전해볼 분야이다.
작가님의 인터뷰를 링크건다.
http://https://1boon.kakao.com/jobsN/5ab818586a8e510001e1790b
책의 작가가 인터뷰를 한 것을 처음에 읽고 관심이 챙겨서 책을 읽어보았는데 이모티콘제작에 관심이 많다면 꼭 한번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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