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리뷰
[식당리뷰] 경성대부경대 밥잘하는남자 - 단돈 5천원으로 전메뉴를 즐길 수 있는 부경대쪽문 맛집
부경대쪽문에 맛있는 식당이 많지만 오래동안 자리를 지키는 곳이 많지않는데 밥잘하는 남자는 오랫동안 손님이 찾는 식당인 것 같다. 뭐먹지 고민하다가 생각이 안나면 또다시 찾게되는 밥잘하는 남자 밥잘남이라고 불리는 이 식당은 모든 메뉴가 맛있다. 철판삼겹볶음이랑 고추삼겹볶음시키고 기다리면 밑반찬이 나온다. 밥이랑 밑반찬은 무한리필이라는 큰 장점이 있다. 김치찌개를 시키면 안나오지만 고기류를 시키면 이렇게 국도 따로 나온다. 사장님 센스 최고 짜잔 빨간고기 반, 하얀고기 반 5천원씩 내고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건 너무 좋은 것 같다. 고기정식이나 제육볶음, 삼겹살 먹고 싶은 날에는 밥잘남을 추천한다.
2018. 8. 2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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