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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중의 기본 볶음밥!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모두 모아모아서 만들어봤다.
양파.햄.파 넣고 밥넣으면 끝-
밑에 자세히 요리 과정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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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을 볶아볶는다.
통조림 햄을 사둔게 있었어서 다행이었다. 볶음밥에 고기류 하나는 들어가야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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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둔 양파를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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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는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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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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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어둔 파를 넣는다.
파는 초록잎부분보다 대를 넣어야 맛있다. 볶음용은 대를, 국물요리에는 잎쪽을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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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tistory/99C71F4A5B05650935)
색이 훨씬 예뻐졌다. 계속 볶는다. 투명해질때까지 볶는다. 재료가 다 볶아지면 밥넣기전에 소금간을 하는데 0.5작은술 정도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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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볶음밥의 밥을 투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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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에서 바로 꺼내면 김때문에 질어질 수 있어서 미리 밥을 퍼서 수분감이 날아간 후에 볶으면 고슬하게 볶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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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왔다. 다볶은 후 추가로 파마산치즈를 첨가했다. 안넣어도 되지만 넣으면 빈약한 재료로 만든 볶음밥에서도 풍미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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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초스피드 볶음밥 완성!
별재료도 별레시피도 필요없지만 오랜만에 먹는 볶음밥이라 너무 맛있다. 앞으로도 김치볶음밥보다 기본 볶음밥을 더 자주 해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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