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리뷰] 경성대부경대 멘무샤조이 가츠동 - 돈부리와 다른 매콤하고 든든한 가츠동

얼마전에 멘무샤조이에서 돈가스 라면세트를 리뷰한 적이 있는데 오늘은 다른 메뉴로 리뷰를 한다.
이전에도 적었즈만 멘무샤조이는 가성비 정말 좋은 가게이고 혼자가서 먹기에도 편하다.

메뉴판.
메뉴가 다양하고 가격도 착하다.
메뉴보고 키오스트에서 셀프로 주문하고 기다리면된다.

수저와 티슈

강예빈과 젝스키스 장수원 사인이 있다.
연예인들이 진짜 여기서 먹었을까 궁금하다.

이렇게 셀프로 밥을 더 추가해서 무한으로 먹을 수 있다.

가츠동을 기다린다.
기다리면서 밑반찬을 미리 세팅해둔다.

장국과 단무지,김치 모두 셀프다.

드디어 가츠동이 나왔다.
시치미가 올라가있어서 매콤하면서도 야채볶음이 담백하게 맛이 올라와서 좋다.

야채볶음을 걷고나면 돈까스가 이렇게 드러난다.
양이 정말 많다.
배고파서 더시킬까했는데 먹고나니 정말 배부를 정도로 양이 푸짐하다.

한입한입 야무지게 먹었다

혼밥이 하고 싶거나, 가성비 최고식당을 찾거나 깔끔한 일식을 먹고 싶으면 멘무샤조이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