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집으로 투잡한다'도 에어비앤비책이다. 요즘에는 퇴사책이랑 에어비앤비책밖에 안보는 것 같다. 사실 시중에 나와있는 책이 많진않지만 책을 읽어보면 대부분 중복적이기도 하다.
아마도 핵심적인 것은 이미 다 나와있는 것 같다.
위치와 가격 그리고 인테리어와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부분. 하지만 아무래도 위치와 가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인테리어는 아무래도 나중이라도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위치와 가격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에어비앤비는 원룸이랑 오피스텔은 불법이기 때문에(등록에 따라 합법일 수도 있지만) 더더욱 집을 구하기가 어렵다. 저자들이 말하는 역세권에는 대부분 오피스텔과 원룸이 많기 때문이다. 이렇게되면 할 수 있는 건물이 줄어든다. 아파트,빌라,주택이다.
하지만 빌라와 주택은 매물이 매우 적고 아파트는 민원에 부딪히게된다. 요즘에 계속해서 매물을 구경하고 있는 중이지만서도 너무 쉽지가 않다.







아무리 도시민박업을 등록해도 아파트는 민원이 생기면 바로 그만두어야할 지경이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는 유형이 빌라이고 주택인 것 같은데 너무 몇없는 것 같다.
대부분의 현재 운영하는 호스트들은 원룸과 오피스텔이 많은 것 같긴하다. 사이트 들어가보면 집이 한방인 곳이 많다. 나도 신경안쓰고 시작하고 싶긴하지만 대도시 주변으로 점점 단속이 심해지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해서 할 것이라면 아무래도 처음부터 합법적으로 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이창현작가님은 1년동안 재직생활하다가 퇴직하고 여행을 다녔는데 그때 알게된 에어비앤비로 창업을 했다고 한다. 책을 냈을때 30살이었는데 부럽기도하고 타이밍도 잘 잡은 것 같다. 지금은 많이 과포화된 상황이라서 제살깎아먹기식으로 가격을 점점 더 내리고있는데 아무래도 처음 시작했을시기에는 유커들이 몰려오던 시기에 맞물려서 굉장히 성황이었다고 한다. 이제는 싸드문제가 해결이 되어도 한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이 식은 상태라 자시 돌아오기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어떻게라도 틈새시장을 잘 노려서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특히 매물을 알아보는것에 신경을 많이 써야할 것 같다. 내년이맘쯤에는 꼭 잘되어있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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