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1팩에 3천원치 산것을 바로 풀어서 굵은 소금을 넣고 해감을 한다. 이렇게 두고 2시간있으면 조개들이 품고있던 뻘이나 모래를 뱉어내기 때문에 조개살을 깨끗하게 먹기 좋다.








해감이 끝나면 깨끗하게 씻고 다시 물에 넣고 끓인다. 조개를 넣고 오래끓여야지 깊은 맛이 나기때문에 넣고 계속 계속 끓인다.








조개를 끓이는 동안 무를 썬다. 두께는 얇게 썰고 네모네모로 썬다. 무를 넣으면 훨씬 더 시원해 진다.








조개만 넣고 끓여도 굉장히 뽀얀 국물이 나온다. 이때 맛봐도 간도 안했지만 맛있는 맛이 우러나와있다.








썰어놓은 무를 넣고 더 바글바글 끓인다.







고추를 어슷썰어서 또 넣는다.










끓인다.










마늘을 넣는다.








먹어보고 소금만 조금 넣고 간을 하면 끝-







바지락탕은 너무 쉽다. 라면보다도 쉽다. 조개해감만 해놓고 그냥 넣고 끓이면된다. 조개.무.고추.마늘만 넣으면 완성이고 사실 고추랑 마늘은 빼도 된다.
시원한 조개탕을 먹고싶을때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매일 먹는 된장찌개가 질린다면 오늘은 조개탕을 끓여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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