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아욱국 끓이기! 시작~








쌀뜨물을 끓인다. 다 아는 팁이지만 쌀뜨물로 된장끓이면 구수한 맛이난다.








육수포에 멸치를 넣어서 육수를 우린다.
그냥 넣어도되지만 이렇게 넣으면 건지기 너무 편하다.








멸치 투하!










멸치육수 우리는 동안 아욱을 씻고 자른다.
대에 섬유질을 제거한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그냥 몸에 좋으니 다 넣었다.








굵은 소금을 넣고 파릇파릇한 아욱의 숨을 죽인다.








그 사이 물이 끓으면 된장을 넣는다.









집된장. 마트된장 한숟가락씩 넣어서 끓인다.









무도 썰어 넣는다.








그 새 숨이 죽은 아욱을 씻어서 투하한다.









그다음 고추가루를 넣고









새우젓으로 마지막 간을 하면 끝이다.

일반된장국에 소금으로 아욱을 숨죽이고 넣으면 끝-!
다른 재료를 안넣어도 너무 시원하고 맛있다. 천원주고 아욱사서 너무 알차기 잘먹었다. 아침식사 메뉴로도 든든하게 좋다. 아욱 나올때 이렇게 된장끓여먹어도 너무 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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