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 더운 여름.
장마가 지나가자마자 엄청난 폭염이 왔길래 냉면을 집에서 끓여먹었다.
비빔면보다도 훨씬 냉면 맛이여서 좋았다.

짜잔
비빔과 물냉을 두개다 먹고싶어서 종류대로 샀다.






이미지만 봐도 시원한 맛이 느껴진다.








동치미 물냉면은 면을 끓이고 안에 육수소스를 물260ml와 섞어서 만들면 된다.








비빔은 비빔면 레시피와 같다!










얼른 물을 올린다.










물이 끓으면 바로 면을 넣고 불을 줄인다.
신기하게 둥지냉면은 약한불로 3분 익히라고 되어있어서 레시피 그대로 끓여보았다.








물냉에는 이렇게 무,오이 고명이랑 물에 섞을 육수소스가 들어가있다.

이렇게 크게 후레이크가 들어있다.







면은 냉면처럼 메밀면이 들어가있다.










비빔냉면은 북어고명과 비빔장이 들어가있다.


















면을 넣고 약하게 익힌다.









면이 익는동안 육수를 물과 섞어서 만든다.








물만 섞으면 끝-







육수를 다 만들고나면 면이 다 익어있다.
물에 헹궈서 물냉면은 육수에, 비빔냉면은 양념장을 넣어서 비벼먹으면된다.






모든 것이 완벽한데 완성된 사진이 날아가버렸다.
사진을 정리하는 중에 완성본을 삭제해버렸다....


텍스트로 맛을 평하자면 개인적으로는 비빔이 더 맛있었다.
그리고 비빔면과 비교했을때 메밀때문에 훨씬 더 냉면 같았고 비빔장이 매콤함이 더 강해서 매콤한 거 좋아하는 사람은 둥지냉면 비빔냉면을 추천한다.

동치미 물냉면은 약간 심심한 맛이라서 식초를 더 넣었는데 식초를 넣으니까 훨씬 더 새콤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고명후레이크가 둘다 크게 들어가있어서 먹을때도 더 맛있게 느껴졌다. 집에서 시원하게 냉면 먹고싶은날에는 둥지냉면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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