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리뷰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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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리뷰] 엔젤리너스 아메리치노, 카페라떼 [후기,가격]

오랜만에 엔젤리너스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 엔젤리너스 아메리카노는 특유의 쓴맛과 탄맛이나서 싫어하는데 아메리치노는 정말 부드럽고 고소해서 엔젤리너스에가면 꼭 먹는 메뉴이다. 2명이서 가서 따뜻한 카페라떼도 시켰는데 라떼도 맛있었다. 라떼는 스몰사이즈,아메리치노는 레귤러로 원사이즈만 나오기때문에 레귤러로 주문했다. 몽글몽글 예쁜 라떼아트이다. 일회용컵인데도 유리병모양처럼 예쁜 아메리치노 컵. 아메리치노는 빨대로 마시지말고 뚜껑열어서 맥주마시는것처럼 거품이랑 같이 마셔야 제일 맛있다. [아메리치노 가격] 4900원/레귤러사이즈(원사이즈) [카페라떼 가격] 4600원/스몰 5100원/레귤러 5600원/그란데

2018. 7. 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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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부산 사상 만복국수집 보쌈+코다리회무침! - 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다.

오늘 너무 맛있게 먹은 사상 만복국수집 보쌈,코다리회무침세트. 가격은 3만원이라 조금 비싸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행복했다. 밑반찬도 너무 맛있지만 메인메뉴인 보쌈과 코다리회무침이 최고 별미였다. 같은 금액세트인 보쌈+미더덕젓갈 사이에서 많이 고민했지만 코다리회무침이 부드러우면서도 보쌈이랑 잘어울려서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원래는 굴보쌈을 먹고싶었는데 계절메뉴라 못먹었는다. 그래도 아쉬움없이 너무 잘 먹었다. 오후 4시30분에 가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이미 테이블이 반 이상 차있었다. 사상맛집이라고 치면 연관검색어에 나오길래 유명한집이구나 했는데 이 시간에도 이렇게 찾는 사람이 많으면 정말 인기가 좋은집인 것 같다. 접시에 갓김치,씻은김치,무말랭이,쌈배추도 같이 나오는데 모두모두 맛..

2018. 7. 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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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리뷰] 라구소스로 만드는 토마토 파스타 레시피

오늘은 라구소스로 토마토 파스타를 만들어봤다. 사실 태풍이와서 집에서 먹을게 없었는데 나갈 수가 없었다. 배달을 시키려하니 혼자사는데 너무 거창한 것 뿐이었다. 피자도 그렇고 치킨도 그렇고... 돈도 아낄겸 겸사겸사 개봉도 못해보았던 라구소스로 파스타를 해먹었다. 사실 오늘은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이 라면보다 조금 더 공들여서 만든 요리이다. 물을 끓인다. 간을 위해서 소금 한스푼을 넣고 끓인다. 파스타를 넣는다. 단단한 식감을 좋아하면 7분,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면 10분 삶으면 된다. 파스타가 다 삶아질 즘 물을 빼고 버터를 넣는다. 물을 뺀 냄비에 파스타가 들러붙는 것을 막고 훨씬 더 풍부한 맛을 내준다. 오늘의 주인공 라구소스. 맛이 여러개 있었지만 고기가 들어간 토마토 소스로 샀었다. 활용도가..

2018. 7. 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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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리뷰] 양배추쌈 전자레인지로 만들기 - 초간단 식사 차리기!

양배추를 여러등분으로 나누어서 쌈싸먹기 좋게 자른다. 4분의1로 자른뒤 다시 반으로 잘라서 넣으니 쌈싸먹기 괜찮았는데 크기에 따라서 편하게 잘라도 된다. 자른 양배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봉지에 넣는다. 크린백 봉지에 사진처럼 넣어서 전자렌지에 돌린다. 묶어버리면 혹시나 터질까봐 돌돌말아서 전자렌지에 넣었다. 전자렌지에 10분을 돌리고 나면 이렇게 쌈이되어서 나온다. 10분정도 돌리면 아삭한느낌의 양배추쌈이 되는데 부드러운느낌이 좋으면 15분 돌리면 된다. 밥에 싸먹으면 건강식으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간단하면서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게 몇개없는데 양배추쌈은 앞으로 자주 해먹어야겠다.

2018. 6. 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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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리뷰] 아욱국 레시피 - 된장국에 아욱을 넣어 구수하게!

구수한 아욱국 끓이기! 시작~ 쌀뜨물을 끓인다. 다 아는 팁이지만 쌀뜨물로 된장끓이면 구수한 맛이난다. 육수포에 멸치를 넣어서 육수를 우린다. 그냥 넣어도되지만 이렇게 넣으면 건지기 너무 편하다. 멸치 투하! 멸치육수 우리는 동안 아욱을 씻고 자른다. 대에 섬유질을 제거한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그냥 몸에 좋으니 다 넣었다. 굵은 소금을 넣고 파릇파릇한 아욱의 숨을 죽인다. 그 사이 물이 끓으면 된장을 넣는다. 집된장. 마트된장 한숟가락씩 넣어서 끓인다. 무도 썰어 넣는다. 그 새 숨이 죽은 아욱을 씻어서 투하한다. 그다음 고추가루를 넣고 새우젓으로 마지막 간을 하면 끝이다. 일반된장국에 소금으로 아욱을 숨죽이고 넣으면 끝-! 다른 재료를 안넣어도 너무 시원하고 맛있다. 천원주고 아욱사서 너무 알차기 잘먹..

2018. 5. 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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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리뷰] 볶음밥 레시피 - 집에있는 가장 기본 재료로 만드는 자취생레시피

기본중의 기본 볶음밥!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모두 모아모아서 만들어봤다. 양파.햄.파 넣고 밥넣으면 끝- 밑에 자세히 요리 과정을 찍었다. 햄을 볶아볶는다. 통조림 햄을 사둔게 있었어서 다행이었다. 볶음밥에 고기류 하나는 들어가야 맛있는 것 같다. 썰어둔 양파를 투하! 볶는볶는다. 계속 볶다가 썰어둔 파를 넣는다. 파는 초록잎부분보다 대를 넣어야 맛있다. 볶음용은 대를, 국물요리에는 잎쪽을 넣으면 된다. 색이 훨씬 예뻐졌다. 계속 볶는다. 투명해질때까지 볶는다. 재료가 다 볶아지면 밥넣기전에 소금간을 하는데 0.5작은술 정도 넣으면 된다. 드디어 볶음밥의 밥을 투하한다. 밥솥에서 바로 꺼내면 김때문에 질어질 수 있어서 미리 밥을 퍼서 수분감이 날아간 후에 볶으면 고슬하게 볶을 수 있다. 다왔다. 다볶은..

2018. 5. 23. 21:56